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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슈

일본 코로나 치료제 '아비간'!! 드디어 문제 터지다!

by 루팡이 되자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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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는 지금 코로나 19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은 진단키트와 방역시스템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와중에, 반대로 일본에서 최악의 사건이 터졌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후지필름이 개발한 일본 치료제, '아비간'

 

일본은 검증되지 않은 약을 전 세계에 공급하면서 일본의 위상을 높이는 중이었습니다.

 

https://hyuck99tvnews.tistory.com/entry/XFile-1

 

검증되지 않은 일본 치료제 '아비간'! 전 세계에 뿌리고 있다!!

인체에 투입하는 약물은 반드시! 어떠한 경우라도! 여러 단계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이 때문에 인간을 위한 신약개발은 그만큼 어렵고 위험한 일입니다. 경제력 또는 정치적으로 밀어붙인다고 되는 일..

hyuck99tvnews.tistory.com

 

 

현재 일본이 믿는 것은 ‘아비간’ 뿐입니다.

 

이 약만 믿고 대량생산과 무상 공여 외교전으로 일본 '아비간'의 위상을 높이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중국이 태클을 걸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이렇습니다.

 

 

 

이전에 우선, 현재 한국은 진단키트와 방역시스템에 대한 외국의 협력 요청이 쏟아지고 있으며, G20 화상회의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가장 떠오르는 국가이며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하고 있는 중이죠.

 

반대로 일본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모든 것이 거짓으로 뒤덮여 있고, 해외언론에서도 하루가 멀다 하게 망신을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쿄올림픽 연기 이후 신규 최종 판정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아베 및 일본 국가의 정직성까지 의심받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에 아베는 아비간을 전 세계에 홍보하면서 ‘세계를 구하는 치료제’로 밀어붙이는 상황이죠.

 

 

 

 

아베는 지난 4월 7일 비상사태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에서

 

“아비간은 이미 효과가 있다는 중국의 데이터 보증이 있다"

 

"생산을 최대한 확대할 것이다"

 

"아비간은 70만 명분이 이미 제조되어 있지만, 200만 명분까지 비축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으며,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비간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가벼운 신규 최종판정자가 사용하고 싶다고 요청을 할 경우 병원윤리위원회에서 승인해 주는 시스템으로 진행할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임상실험도 완료되지 않은 아비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임상실험이 아니라 관찰연구라고 부르면 된다"

 

"명목은 뭐라도 관계없다"

 

"국내 최고의 병원도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라며 '아비간'을 전 세계에 뿌리기에만 급급한 보습을 보이며 굉장히 쉽게 말하였습니다.

 

 

 

이 와중에 갑자기 일본에게 최악의 사건이 터져버린 것이죠.

 

중국이 후지필름 토야마 화학이 개발한 ‘아비간’의 논문을 취소해버렸습니다.

 

지금 아비간은 여러 나라에 무상으로 공여하는 형식으로 아베 정부가 뿌리고 있는데, 유용성의 근거였던 논문이 취소되어 버린 것입니다.

 

특히 아비간의 유용성의 근거가 중국에서 사용하고 보니 효과가 있었다는 것인데, 중국에서 갑자기 그 근거를 부정해버린 것이라 심각해진 상황입니다.

 

 

 

이 논문은 후지필름 토야마 화학이 개발한 약물 ‘아비간’의 효능에 관한 것으로서 중국의 과학저널에 발표된 것으로, 심천의 제3인민병원과 과학기술대학 제2부속병원 등과 함께 구성한 팀이 제출한 것입니다.

 

후지필름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중국 절강성(省)의 제약회사와의 임상실험에서 치료효과를 얻었다는 내용입니다.

 

 

 

세계 학술잡지인 '사이언스 다이렉트(Science Direct)'에서는

 

“이 논문은 저자 및 편집자의 요구에 의해 취하되었습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중국의 관련 저자가 취하 요청을 한 것으로 일본 정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충격을 받고 중국의 취소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을 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일본이 이미 그 취소 이유를 잘 알고 있으면서,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조만간 중국에 의해 그 취소 이유는 밝혀질 것이고 일본의 아비간에서 치명적인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그동안 일부 신규최종판정자를 대상으로 아비간을 투여하면서 경과를 보고 있었고, 매일 언론에서는 효능이 기대된다고 하면서 완치여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습니다.

 

 

 

아베 일본 정부는

 

‘전 세계에서 아비간의 무상 공여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아베 총리가 전 세계로부터 아비간에 대한 전화요청에 연일 바쁘다’

 

‘요청한 국가를 선별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다’

 

등으로 여론전을 하고 있는 와중에 중국의 ‘논문 철회’ 소식이 들린 것이죠.

 

 

 

그동안 아비간은 임산부에게는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고, 또 남성에게도 성기능 장애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의료계에서 먼저 부작용 우려와 효능이 의심스럽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정부에서도 수입을 금지시켰죠.

 

또한 최근에는 아베의 전화를 받은 트럼트가 승인을 빨리 받으려고 압력을 행사했다고 해서 미국 언론에 대서특필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아베가 밀어붙인다고 해서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쉽게 되는 일은 아닙니다.

 

백신 및 신약 개발의 가장 최우선 과제는 병균의 유전자 지도, RNA를 모두 분석하는 것입니다.

 

C19(코로나 19)는 DNA가 아니라 RNA형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숙주 세포에 침투해서 계속적으로 변이를 일으키면서 새로운 세포로 계속 전파되어 간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중국 상하이 공중보건임상센터에서 최초로 C19 DNA 유전체 정보를 공개하고 DNA 진단키트를 만들었지만 정확한 RNA 정보를 근거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에서 연구개발의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던 과제를 한국의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의 팀이 RNA 전사체 유전자 정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해 국제학술지 셀에 지난 9일 공개했습니다.

 

김빛내리 교수는

 

‘이번 연구로 정확한 정보와 유전자 지도를 통해 더 정확한 진단키트와 새로운 치료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라고 인터뷰했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치료제로 꼽히는 미국 길리아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Remdesivir)'의 첫 인체 임상 실험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중증환자의 68%가 증상이 호전되었고, 47%가 완치되어 퇴원했는데, 13%는 사망하는 불행한 결과를 맞았다는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이 정도의 시험 데이터에도 ‘아주 희망적’이라고 연구팀이 발표한 것을 보면 참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도 20여 개 기업에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업계에서는 한국도 6월부터 국내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김빛내리 교수팀의 연구내용은 국내 기업들에게 엄청난 정보와 힘이 될 것으로 보고 계속적으로 연구내용과 과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진단키트는 더 정확하고 신속한 성능을 가지게 될 것이며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있어서도 선두로 달려갈 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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