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롤모델 대한민국! 제4차 산업혁명 주도한다!

현재 세계적인 악재 코로나 19 사태로 한국은 이례적인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급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안착한 성공적인 대응.

휴지 구입 열풍이 불지 않는 합리적인 소비 실태.

미국조차 부러워하는 정부를 믿고 단합하여 뭉치는 국민들.

단 20분이면 결과가 나오는 키트의 개발.

단순히 반도체 강국, IT 강국 정도로만 불렸던 대한민국은 지금 '의료 복지 강국', '국민 의식 강국'으로서 세계인들의 귀감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건 그 누구라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미래학계의 대부,

하와이 대학교 ‘짐 데이터’ 명예교수는

“현재 세계의 수많은 국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롤 모델로 지켜보고 있다”

라며 “한국과 미국의 4가지 미래”라는 제목의 시나리오를 만들었는데요.

첫 번째, 현 시국이 여름을 넘기지 못하고 세계의 경제 활동이 다시 정상화되는 미래.

두 번째, 생명공학, 인공지능 등의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해 위기를 극복한 미래.

세 번째, 글로벌 통치기구가 등장한 미래.

네 번째, 여전히 변함없이 시국이 이어지는 미래.

‘짐 데이터’ 교수는 3번과 4번의 극단적인 상황을 제외했을 때, 한국의 위상 변화에 대해 면밀히 관측했는데요.

1,2번의 시나리오로 흘러갈 경우, 한국은 “대응 모델 모범국”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세계의 다른 어느 나라들보다도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며, 엄청난 속도로 경제성장을 이륙하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어 세계인들을 향해 따끔한 일침을 날렸는데요.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한 가지 미래만을 계획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도박이며, 어떤 미래가 펼쳐지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는 게 여러분의 의무다”

라며 성찰적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그는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마라”

라고 전하며 한국을 향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짐 데이터'가 전한 3가지 조언.

첫째, 이제 더 이상 선진국을 따라가지 말고 스스로 선도국가가 될 것.

둘째, 이제까지 한국을 발전시켜온 경제와 사회 논리는 이 시국을 겪은 사회에서 더 통하지 않을 것이니,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길을 찾는데 앞장설 것.

셋째, 더는 기존의 동맹에만 의지하지 말고, 외교관계를 다극화할 것.

현재 세계인들은 놀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한국은 ‘짐 데이터’ 교수가 예측한 대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국은 제4차 산업혁명의 기틀이 되는 반도체를 지난 3월, 160억 달러 치를 수출하며 두 달 연속 증가세와 더불어 1년 전 대비 1.1% 상승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스마트폰 수출액은 같은 기간 11.3% 늘어난 10억 200만 달러로 집계되었는데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시리즈의 출고가 인상 전략과 Z플립 폴더블 폰이 예상외의 인기를 끌며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컴퓨터 관련 부품 수출액은 77.6%나 오르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고, 이중 효자상품은 176.9% 증가한 SSD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어 한국은 AI를 적극 이용하여 키트와 대응 약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구과학기술원과 엠 모니터 사는 지난 4월 8일, 가열 냉각을 할 필요 없는 ‘등온 증폭 기술’을 적용한 'Isopollo COVID-19' 진단키트를 수출 허가받았는데요.

별도의 전용 장치 없이 결과를 20분 만에 판단할 수 있고 다양한 긴급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세계 여러 국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우즈벡과 부탄의 정상과의 통화에서

“한국은 국제 연대에서 적극적 역할을 할 것이며, 가능한 많은 국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 언급했고,

우즈벡과 부탄의 두 정상은 “전문가 파견과 키트, 한국의 소중한 지식 공유에 감사한다”라고 화답하며 신의를 두텁게 했습니다.

이런 한국 기관들의 친절을 의식이라도 하듯 케냐와 모로코, 키르기스스탄 등 일부 국가들은 한국 외교 대사관의 주도에 적극 발맞춰 우리 교민을 수송하는데 긴밀히 협조하고 있습니다.

현 시국이 끝나면, 국가들의 질서와 분위기는 이전과 분명 다를 것입니다.

한국은 앞으로 더 많은 국가들에게 신뢰를 얻게 될 것이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한 엄청난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