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되지 않은 일본 치료제 '아비간'! 전 세계에 뿌리고 있다!!

인체에 투입하는 약물은 반드시! 어떠한 경우라도! 여러 단계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이 때문에 인간을 위한 신약개발은 그만큼 어렵고 위험한 일입니다.

 

경제력 또는 정치적으로 밀어붙인다고 되는 일이 절대 아니란 것입니다.

 

 

 

코로나 19...

 

지금 전 세계의 제약회사와 정부는 세계적인 악재를 잠재울 수 있는 치료와 백신을 찾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후지필름의 아비간

 

이런 와중에 일본의 아베가 검증되지 않은 일본의 약물, 후지필름의 '아비간'을 전 세계에 임상 실험용으로 뿌리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철저한 검증을 하지 않은 상태고요.

 

게다가 아베는 WHO의 ‘아드하 놈’과 미국의 ‘트럼프’에게 전화로 협력 요청을 하는 바람에, 지금 미국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치 전문 사이트인 폴리티코(Politico)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일본으로부터 아비간의 기부를 받아들일 것을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아비간의 비상 사용승인을 내주라고 압력을 넣었다는 것이죠.

 

 

 

아베가 최근 트럼프와 통화를 하면서

 

‘아비간을 조속히 승인해주면 세계적인 악재를 잡을 수가 있다’

 

라고 제안했고, 이에 트럼프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후지필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관계자들과 미국 내 임상 실험에 대해 의논했고, 미국 정부의 재정지원까지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미국 내 전문가들과 보건 공무원들은

 

‘아비간이 치료할 수 있다는 증거가 없다'

 

'부작용이 심각하게 우려된다’

 

라고 의견을 내고, 선천성 장애 등 아비간의 위험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미국 언론에서는 ‘아비간’을 홍보하는 아베의 제안과 움직임이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치 전문 사이트인 폴리티코(Politico)는 일본이 아비간을 임상실험용으로 중국에 이미 공급하였고, 중국은 다수의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라고 홍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검증이 없이 홍보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셈이죠.

 

 

 

이러한 말도 안 되는 결과를 바탕으로 아베는 트럼프에게 강력하게 추천했고, 이에 트럼프는 치료제로 사용하라는 압력을 넣었다는 것입니다.

 

의료관계자들이 중국의 데이터가 확실하지 않으며 매우 위험한 결정이라고 반대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앞뒤 없이 밀어붙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의 이런 일방적인 약물 승인이 얼마나 위험한지 최근에 세계적인 악재에 효과가 있다면서 말라리아 예방약을 즉시 승인하고 홍보를 한 일이 있습니다.

 

그 후에 미국에서 한 남자가 불의의 객이 되었고, 수많은 환자들이 부작용을 호소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의사들이 ‘트럼프의 말을 절대 듣지 말고 의사들과 상담을 하라’라고 호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https://hyuck99tvnews.tistory.com/entry/%EB%A0%98%EB%8D%B0%EC%8B%9C%EB%B9%84%EB%A5%B4-%EC%BD%94%EB%A1%9C%EB%82%9819-%EC%B9%98%EB%A3%8C%EC%A0%9C%EB%A1%9C-%EA%B8%89-%EB%B6%80%EC%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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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은 지난 2월부터 후지필름의 아비간을 전 세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어 후지필름은 아비간에 대한 임상시험 3단계를 3월 31일부터 전 세계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서 3단계는 ‘다수의 환자’에게 투여해 경과를 보는 것이며 통상 1년에서 2년의 기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아베는 이번 기회에 전 세계인을 실험체 삼아, 무지막지한 임상실험을 하면서 판매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아비간 20개국 무상제공 발표, 모테기 토시미츠 일본 외무상.

 

이에 대해 한국 의약계에서는

 

‘임상실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여러 환자들에게 부작용이 보고되었다'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

 

라고 전했고, 다행히 한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아비간을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된 상태입니다.

 

 

 

지금 일본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세계적인 불행, 악재를 기회 삼아 일본의 '아비간'을 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한 백신으로 무조건 밀어붙이겠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의료관계자들의 많은 만류가 있었지만, 눈앞의 이익만 쫓고 있는 아베는 도덕적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