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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슈

일본 대 지진! 마지막 경고!! 일본 국민들 서쪽으로 가라.

by 루팡이 되자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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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가 화산 폭발해서 바다영토가 늘어났다고 좋아하던 일본이 지금 기겁을 하고 있습니다.

 

연쇄화산폭발에 대한 경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 111개의 활화산을 계속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의 마지막 경고가 절박합니다.

 

 

니시노시마 화산 활동.

 

 

지난 7 11일 '니시노시마'가 200미터 용암을 분출하는 대폭발을 했습니다.

 

이제 도화선이 불이 붙었다는 것입니다.

 

일본 도쿄에서 태평양 쪽으로 떨어져 있는 무인도 섬 니시노시마는 지구에서 가장 어린 섬입니다.

 

이 섬은 계속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흘러나와 땅 면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은 2013년에 발생한 화산 분화로 용암이 흘러나와서 섬의 면적이 늘어났다고, 2017년도에 해도와 해저지형도를 발행했습니다.

 

‘니시노시마 때문에 영해가 확대되었고, 앞으로도 더 분화 활동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는 것이죠.

 

 

 

 

올해 7 5일에도 일본 국토지리원은 ‘니시노시마의 면적이 남쪽으로 150m 확장되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분화 활동을 하던 니시노시마가 지난 11일 용암을 높이 200미터까지 분출하는 등 갑자기 너무 활발한 분화 활동이 거의 매일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에는 위성 관측 사상 최고인 8,300미터까지 분화 연기가 올라오는 등 이상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서 원인 파악에 관심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갑자기 화산이 폭발하고 용암이 치솟는 것에 대해 기상청은 이런 대규모 화산 분출은년 관측 이후 처음이라면서 현재도 마그마가 대량으로 상승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의 유의를 특별히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화산 전문가는

 

일본 전역에서 화산이 동시 폭발하는 엄청난 재해가 우려된다. 당장 어디에서 폭발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화산방재의 일본 최고 전문가인 리츠메이칸 대학의 타카하시 마나부’ 교수는

 

도쿄가 당장 위험하다. 수도이전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주장할 정도의 대지진에 대한 경고를 꾸준히 해 온 학자입니다.

 

니시노시마와 연결되어 있는 일본 주변의 지질판들의 왜곡이 지금 한계상황에 도달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최근 활발한 화산 폭발들을 설명했습니다.

 

최근에 화산 분화가 계속되는 것은 해저의 유라시아판이 필리핀 해판에 계속 밀리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 상황은 일본 전역에서 화산이 동시에 폭발해도 당연할 정도로 위험하고, 화산이 연속적으로 폭발할 경우에는 바로 슈퍼난카이 대지진이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더 위험한 것은 대지진이 발생하면 도쿄의 후지산이 바로 폭발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후지산은 마그마를 많이 담그고 있지는 않지만, 대지진 이후에는 후지산은 바로 폭발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현재 일본의 상황은 난카이대지진이 오늘 당장 온다고 해도 당연한 일일 정도로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교수의 마지막 경고은

 

일본은 기본적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에 화산이 폭발하면 가능하면 서쪽으로 도망을 가라라는 것이었습니다.

 

NHK16일 니시노시마의 화산에 대해 보도를 하면서 용암 분출과 화산재의 위험에 대해 자세히 소개를 했습니다.

 

기상청의 당부도 전하면서 전국 111개의 활화산후지산의 화산 폭발’에 대한 특집기사를 링크해 두었습니다.

 

최근 며칠 사이 니시노시마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일본 언론들은 거의 실시간으로 화산 폭발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해양 면적이 늘어난다고 좋아하는 보도는 쏙 들어간 상황입니다.

 

 

 

 

기상청의 관측선이 현지에 출동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본 네티즌들은 활발한 화산 분출을 우려하는 목소리로 전달하기도 하고,

 

이런 상황에서도 ‘니시노시마가 계속 화산 폭발해서 일본의 해상 경계를 넓혀다오라고 손뼉 치는 일부 네티즌도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16일,

 

현재 지구에는 도미노 효과에 의해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5배까지 늘어난 상황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주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슈퍼 대지진을 설명하고 있지만, 일본에서 전달되면서 일본 네티즌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도 슈퍼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의 예상 피해규모는 어느 정도인지에 관한 기사를 통해 타카하시 마나부 교수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지금 일본의 상황은 홋카이도 동쪽 연안 쿠릴열도에서 초거대지진이 먼저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으며, 바로 연속적으로 도쿄를 강타하는 수도직하지진이 이어질 것으로 봤습니다.

 

다카하시 교수는 지금까지의 화산 및 지진 데이터를 보면 지금 당장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라고까지 말을 했습니다.

 

일본 전역에 111개의 활화산이 지금도 화산 폭발 일보 직전에 끓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저에는 유라시아 판이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대지진이 일어나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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