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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슈

주한미군 없이 북한과 전쟁을 한다면!?? 압승 예상 시나리오.

by 루팡이 되자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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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 옵션을 제시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7월 17일 보도한 내용입니다.

 

한미 방위금 분담금 협정(SMA)의 협상이 장기 교착 상태에서 이 같은 보도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과거 대선 과정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원했던 방위비 협상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주한미군 감축을 검토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주한미군 철수까지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려 500%를 인상해달라고 했던 트럼프의 요구에 우리는 완강하게 거부했고, 이는 최근 호건 메릴랜드주지사를 통해 트럼프의 노골적인 발언이 공개되었습니다.

 

트럼프가 지난 2 7일 공화당 주 지지사 협회가 주최한 만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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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을 상대하는 것이 정말 싫다

 

한국인은 끔찍한 사람들

 

Trump said he didn't like dealing with Moon,

 

that S. Koreans were 'terrible': gover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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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런 트럼프의 발언에 분노하며, 이미 초반부터 무리한 요구를 하는 방위비 인상에 주한미군이 갈 테면 가라는 식으로 굴욕적인 협상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7위의 국방력'을 가지고 있는 군사강국이 된 지 오래이며, 이미 북한과의 전면전에서도 치밀하게 준비해왔습니다.

 

주한미군 없이도, 한국이 북한과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육군은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발발하면,

 

개전 초기 먼저 미사일 3을 동원해 북한 핵과 미사일 시설, 장사정포 진지를 초토화하는 작전개념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특히 킬체인대량 응징보복(KMPR)작전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지상작전 개념 구현을 위한 5대 게임 체인저개념을 제시했습니다.

 

5대 게임 체인저의 핵심개전 초 북한 핵과 대량살상 무기를 단시간 내에 제압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피해 최소화 및 전쟁 종결 가능한 지상작전 수행개념으로 5가지를 제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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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전천후 · 초정밀 · 고위력 미사일 3

 

두 번째, 공지기동부대

 

세 번째, 특수임무 여단

 

네 번째, 드론 봇 전투체계

 

다섯 번째, 개인 첨단 전투체계(일명 워리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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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섯 가지가 핵심 구성요소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전천후 · 초정밀 · 고위력 미사일 3이 우리 군이 핵심으로 여기는 전략입니다.

 

우선 개전 초기 전술지대지 미사일(KTSSM)현무-2, 현무-4 3종류의 탄도미사일로 북한 핵과 미사일 기지, 장사정포 진지를 먼저 초토화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가장 강력한 괴물 미사일이라 불리는 '현무-4'는 북한 전역의 지하시설을 5분 내로 타격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일 시절 한미 연합 전력의 정밀 타격에 대비해 평양 인근을 비롯한 북한 전역에 지하벙커를 구축해놓았습니다.

 

유사시 김정은의 전쟁지휘소와 도주용 대피처로 활용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지하 벙커는 김일성 주석 집권 시기에 본격적으로 건설되기 시작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대대적인 확장 보강 작업을 거쳐 김정은에게 물려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은의 지하 벙커는 지하 100~200m 깊이에 다량의 강화 콘크리트와 강철재를 이용해 건설되어, 핵 공격도 견딜 수 있을 만큼 견고하다고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한국을 겨냥해 핵 공격을 할 경우 미국의 가공할 핵 보복에서도 살아남아 2, 3개월 이상 전쟁을 지휘하거나 중국으로 탈출하려는 용도임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시에 지하로 숨은 북한 지휘부를 제거하려면 전술 핵의 파괴력과 맞먹는 'GBU-57' 같은 초강력 벙커버스터를 도입해 배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GBU-57'의 세배가 넘는 위력을 가진 미사일을 우리는 이미 개발했습니다.

 

바로 '현무-4 미사일' 입니다.

 

 

현무-4 미사일이 개발을 마치고 곧 대량 생산할 예정입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현무-4'는 세계에서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괴물’ 미사일로써,

 

사거리는 800km급으로 북한 전역을 5분 내로 타격할 수 있으며, 비행 속도 마하 10에 탄두 중량을 2이라는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높여놨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위력은 북한의 지하벙커를 순식간에 폭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미사일은 현존 최강의 벙커버스터인 GBU-57 대비 최소 3배 이상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고,

 

이 정도라면 강화 콘크리트는 24m 이상, 일반 지면은 180m는 뚫고 들어가는 수준으로 사실상 전술핵 급 위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핵무기를 만들 수 없는 상황에서 이에 필적할만한 무기를 한국이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미사일로 우리는 전면전을 결정하고 지하벙커에서 지휘하는 김정은의 아지트를 한순간에 파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전면전이 벌어져도 핵미사일을 초반부터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최근에도 등장한 서울 불바다설을 말할 때 서울을 향해 있는 북한의 장사정포가 있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위협할 수 있는 사거리 40~60km 수준의 170mm 장사정포는 150여 문, 240mm 방사포는 200여 문으로 군 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포를 모두 동원하면,

 

산술적으로 1시간에 최대 1만 발을 쏟아부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 장사정포의 문제점은 속도입니다.

 

북한은 방사포와 장사정포를 동굴 속에 숨겨놓았다가 유사시 밖으로 꺼내 쏘는데, 장사정포는 산의 앞면에, 방사포는 뒷면에 판 동굴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사격 준비에서 발사까지 걸리는 시간은 방사포는 6, 장사정포는 10발 기준 20~30이 걸립니다.

 

장사정포는 동굴 밖으로 꺼내 사격한 뒤 다시 집어넣을 때까지 20~30분 정도 무방비로 놓이게 됩니다.

 

 

 

 

이 때문에 한국군이 북한이 240mm 방사포나 170mm 장사정포를 숨겨 놓은 동굴을 전문적으로 때릴 수 있는 한국형 전술 지대지 유도무기(KTSSM)를 개발했습니다.

 

KTSSM의 공산 오차(CEP) 1.5m, 창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항공 유도폭탄인 합동직격탄(JDAM), K9 자주포, 다연장포(MLRS)인 천무 등 우리 군의 대화력전 전력을 쏟아부으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북한의 핵심을 반나절만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공수 낙하로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공정부대를 비롯한 항공부대, 기계화부대 등을 혼합 편성해 공지기동부대를 만들고, 특수작전부대인 특수임무 여단은 유사시 북한 전쟁 지도부 제거와 핵과 대량살상 무기를 무력화시킵니다.

 

또한 최근 개발한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유, 무인 복합 전투체계인 드론 봇 전투체계와 개인 장구를 첨단화한 개인 첨단 전투체계를 갖춰 지상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런 최첨단 장비는 북한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으로,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위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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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방력은

 

북한은 물론 어떤 국가도

 

넘볼 수 없는 위력을 가지고 있고,

 

그 힘을 오늘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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