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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슈

[특]日 코로나 판정자 수 조작 증거 포착!!! 썩은 이면 드러나다.

by 루팡이 되자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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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이해할 수가 없는 Go To 여행 캠페인’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일본 전역으로 코로나 19를 확산시키는 최악의 정책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하였죠.

 

이런 우려 가운데 지난 7월 23, 데일리 신조와 주간문춘이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데일리 신조는 발행 특종 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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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케 도쿄도지사가 도쿄도의 코로나 19 수를 계속 조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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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보도하였고,

 

 

 

주간문춘은 30일 자 발행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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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캠페인이 부패한 정치자금으로 얼룩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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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특별취재기사를 실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일본 전역에 확산되도록 방치한 아베처럼 ‘코로나 19 대책보다 정치적인 입지와 이득이 더 중요하다.’라는 일본 정치인들입니다.

 

 

 

코이케 도쿄도지사

 

먼저 데일리 신조는 '코이케' 도쿄도지사가 정치적인 필요에 따라서 도내 신규 감염자 수’를 조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쿄도가 ‘신주쿠 지역의 신규 감염자 수’를 필요에 따라서 조작하면서 전체 숫자를 컨트롤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통계를 보면 신주쿠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차지하는 퍼센트를 확인해보면, 도쿄도가 수시로 줄였다 늘렸다 하면서 매일 의도적인 숫자를 만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7 5일에 실시한 도쿄도지사 선거 전에는 코로나 19명 미만으로 조정했다가, 선거 후에는 200명이 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00명이 넘는 때부터 코이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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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부는 무엇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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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서 정치적인 공세를 하기 시작하는 행위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도쿄도 담당자는

 

신주쿠에서 매일 30명이 나오다가 왜 갑자기 2명이 되었다가 다시 30명이 되는가?’

 

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라고 대답을 했다는 것입니다.

 

 

 

 

분석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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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지사 선거 전후에 따라서 데이터가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의 ‘도쿄 문제’라는 발표 이후에 갑자기 200여 명이 넘어서면서 코이케는 ‘아베 정부의 문제라고 공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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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것입니다.

 

 

 

 

일본 국립병원 기구 센다이 의료센터 임상연구부 바이러스 센터 소속 니시무라 히데카즈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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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전쟁 중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

 

'모든 것이 조작되어 있다.'

 

'어디에서 무엇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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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아베 정부'에서부터 '코이케' 도쿄도지사까지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와 목적에 따라서 일본을 코로나 19로부터 지켜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치인이 원래 그렇다고는 하지만, 국민들의 목숨까지 우습게 생각하고 조작과 거짓으로 일관하는 아베와 코이케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어서 주간문춘의 특종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Go To 여행 캠페인’에는 과거의 사례를 보면 이면에는 반드시 정치자금과 연결되어 있는 부정부패가 있습니다.

 

결국, 주간문춘은 30일 자 발행 호에서 아베가 잘못된 결정을 내리면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자민당 의원들이

 

‘여행업계로부터 정치 자금을 받았다’

 

라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코로나 19가 급속히 확산이 된다면,

 

아베와 함께 책임을 져야 할 정치인 1순위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정치자금 부정부패 정책 속속 드러난 일본 아베 내각

 

주간문춘이 취재한 바에 의하면 부정부패는 과감하고 노골적으로 국민 세금을 빼돌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1조 3500억 엔, 한화로 15 1000억 원의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사무행정 단체로 ‘관광산업 공동제안체’라는 단체를 지정했습니다.

 

이 단체는 일본 정부로부터 이 사업을 1895억 엔, 한화로 2 1200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일본은 정부에서 새로운 정책을 실시할 때에는 이렇게 ‘사무행정 단체’를 지정해 정책 비용에서 상당한 비용을 지불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와 단체와 정치인들 사이에 정치자금관련하여 부정부패가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이 부정부패 시스템을 일본 국민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이번에 사무행정 단체로 지정된 ‘관광산업 공동제안체’는

 

전국 여행업 협회(ANTA)’,

 

일본 여행업 협회(JATA)’,

 

일본관광진흥협회’,

 

이렇게 3의 사단법인과 대형 여행업 체인 JTB가 힘을 합쳐서 구성된 단체입니다.

 

 

 

4개의 단체가 2 1200억 원으로 사무행정비용으로 수주하였는데, 지난번 덴츠의 사례와 같이 모든 업무는 또다시 외주를 주고 가만히 앉아서 몇 천억을 꿀꺽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단체를 구성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전국 여행업 협회(ANTA)의 회장이 자민당의 간사장인 니카이 도시히로의원입니다.

 

 

 

 

 

니카이 의원은 1992년부터 30년 가까이 전국 여행업 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자민당 내의 ‘관광입국 조사 위원회의 최고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이 조사위원회의 회장은 니카이의 최측근인 하야시 모토오의원이고, 사무총장은 니카이와 같은 와카야마현 출신의 쓰루호 요스케참의원이라고 합니다.

 

 

 

 

주간문춘이 조사위원회의 임원들 총 37명의 정치자금 수지보고서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몇 년간에 걸쳐서 약 4200만 엔, 한화로 약 4억 7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최고 고문인 니카이는 전국 여관 정치연맹’, ‘여관 호텔 정경 간담회’, ‘국가 관광연맹 정경 간담회’등의 정치단체로부터 계속 정치자금을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3월 초에 니카이 의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입국조사위원회가 관광업계의 입장을 아베에게 전달했고,

 

아베의 최측근인 이마이 보좌관이 Go To 캠페인이라는 명칭과 정책을 착안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문제는 도쿄에서부터 코로나 19 최종판정자가 급증하면서 Go To 캠페인의 연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야당과 언론과 국민들 사이에서 강력하게 제기되었지만,

 

 

결국,

 

강행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아베와 이마이, 그리고 니카이는 책임져라!’

 

라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제 아베가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자민당도 자중지란에 빠진 상황인지라 앞으로 어떻게 사건이 계속 터져 나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19는 계속 확산되어 나가고, 경제는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코이케는 계속 아베 정부의 책임으로 몰아세우면서 정치적인 입지를 세워나가려고 할 것이고,

 

자민당은 아베에게 모든 책임을 미루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베는 또 어디에 책임을 미룰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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