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속에서 중국인을 환영하는 유일한 나라! 일본!

하루도 빠짐 없이

실시간 검색을 장악하고 있는 '우한 폐렴'

 

‘우한 폐렴’에 걸린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조기수습은 힘들다는 의견이 나오고있고, 중국 정부는 통제 불능상태에 빠졌습니다.

 

심각한 상황속에서 중국인을

두 손들고 환영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인데요...

 

최근 일본의 유명 관광지인 도쿄 디즈니랜드가 제대로 된 방역은 하지 않고, 중국인 관광객을 환영하자 전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 방문 거부 안 합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도쿄 디즈니랜드의 방침입니다. 심지어 일본 내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중국의 여러 여행 협회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외로 단체 여행을 모두 금지한다고 1월 27일 발표했으나 이미 많은 관광객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방문하는 상황입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일본 도쿄의 대표 관광지인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와중에 도쿄 디즈니랜드는 정식 직원들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생들에게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굳이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라고도 전했는데요....

 

 

그렇다면, 모든 디즈니랜드가

도쿄 디즈니랜드와 같은 대응을 했을까요?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 홍콩 디즈니랜드와 오션파크는 이미 폐쇄됐으며, 미리 표를 산 고객들에게 환불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두 테마파크는 우한 폐렴 확산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무기한 폐쇄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홍콩 디즈니랜드와 오션파크는 최근 수년간 적자를 냈고 최대 성수기인 춘제기간에 운영이 중된됨으로써 경영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판단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방침을 내놓은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도 임시 폐쇄를 알렸는데요. 지난 1월 24일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질병 발병 예방 및 통제 그리고 직원,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월 25일부터 상하이 디즈니랜드, 월트디즈니그랜드극장, 위싱스타공원을 임시 폐쇄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도쿄 디즈니랜드 측은 중국으로부터 고객들이 방문하는 것을 절대 거부하지 않을 것이며, 특별한 대응책도 취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책임은 개개인들에게 있다는 점입니다.

 

 

'우한 폐렴'의 감염속도는 사스보다 빨라, 해외에서는 이미 중국인 관광객 돌려보내기에 나서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쿄 디즈니랜드 측은 이익 추구를 위해 대책없이 중국인 관광객을 환영만 하고 있다니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