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땡땡땡'의 모든 것9 이 시대의 진정한 생존 왕!! '에드 스태포드', '베어 그릴스'와 비교 불가! "베어 그릴스를 초라하게 만든 남자" 생존에 있어서 우리는 그를 전설이라 쓰고 레전드(Legend)라 읽습니다. 베어 그릴스가 순한 맛이라면, 이 남자는 아주 매운맛입니다. 생존의 왕, '에드 스태포드'입니다. 어린 시절 에드 스태포드는 1975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났습니다. 베어 그릴스가 번듯한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난 것과는 달리, 에드 스태포드는 열다섯 살밖에 되지 않은 미혼모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15살밖에 되지 않은 에드의 엄마는 그를 키울 수 없어 바로 입양을 보내게 됩니다. 태어난 지 8주, 에드 스태포드는 변호사 부부에게 입양되었고 에드의 양부모는 그를 친자식처럼 사랑으로 키웠다고 전해집니다. 군 시절 이렇게 평범하게 유년 생활을 보낸 에드 스태포드는 영국에서도 꽤 좋은 곳으로 알려진 .. 2023. 3. 14. 세계적인 문제 '히키코모리', 발생 원인과 해결 방법은?! 1. 히키코모리 6개월 이상 집구석에 틀어박혀 외부인과 접촉을 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을 '히키코모리'라 부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방구석 폐인, 은둔형 폐인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그냥 귀찮아서 밖에 나가지 않는 사람들과는 다른 경우입니다. 히키코모리는 큰 충격이나 절망감으로 인해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학생 시절 집단 괴롭힘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밖” - 괴롭힘당하는 당소 “집 안” - 안전지대 히키코모리들은 위와같이 인식하기 때문에 집을 벗어나기 싫어합니다. 2. 증가하는 추세 히키코모리가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소통 방법은 인터넷입니다. 이로 인해 인터넷 중독이 되기도 하지만 더 심각한 것은 인터넷마저 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멍한 상태로 생활이 오래.. 2023. 3. 14. '루브르 박물관'의 모든 것.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는 박물관이 아니라 궁전이 시초였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궁전이 어쩌다가 박물관이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2세기 후반, 프랑스의 국왕 '필립 2세'는 파리를 노르망디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요새를 짓습니다. 이 요새가 루브르의 시초인데, 지금도 루브르에 들르게 된다면 당시 요새로 쓰인 건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세를 거치면서 파리시가 점점 확장되자 요새로서 루브르의 기능은 퇴화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에 1546년, 당시 프랑스의 왕이었던 '프랑수아 1세'는 루브르의 기능을 요새에서 궁전으로 바꾸게 됩니다. 한편 '프랑수아 1세'는 개인적으로 예술과 학문의 열렬한 후원자였는데요. 그는 당대의 뛰어난 예술 작품들을 열심히 수집하여 루브르 궁.. 2020. 3. 30. '축음기'의 모든 것. 음악을 듣는 것. 오늘날 우리에게는 전혀 특별하지 않은 행위. 번화가를 10분만 걸어도 어딘가에서 들려오고 휴대 전화를 통해서도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는 음악. 노래소리, 악기소리. 누군가가 불렀던 노래소리, 누군가가 연주했던 악기소리. 감동의 순간을 영원히. “소리를 저장한다” #. 축음기의 역사 1800년대 풍부한 자원과 값싼 노동력의 유입으로 공업국가의 기틀을 마련하여 눈부신 산업발전을 이룩하고 급속도로 근대화의 길을 걷던 미국. 또한 많은 발견과 발명이 잇따르던 시대. 현재의 우리 생활을 직접적으로 바꾼 발명들이 속속 등장. 그 중 소리를 저장하는 기술. 축음기. 소리는 곧 공기의 진동. 아름다운 소리도 한순간 지나면 들을 수 없고 아무리 큰 소리도 지나치게 멀어지면 들리지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 2020. 3. 2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