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륙을 점령 중인 '한국 라면', 매년 수출 신기록!
한국 라면! 영화 '기생충'에서 '짜파구리'가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인들이 궁금해하고 맛보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전부터, ‘원조 K-푸드’라고 불릴 만큼 한국 라면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상승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중이죠. 그 이유는, 한국 특유의 매운맛을 즐기는 글로벌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라면 수출은 2015년부터 매년 최고치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2019년에는 드디어 11월까지의 수출금액이 무려 4억 2,810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5,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그 중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1억 1,359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1,300억 원으로, 전체 수출액의 26%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라면은 중국 내에서 4년째 해당 ..
2020. 2. 17.